오늘은 토요일 수영장을 여느때와 똑같이 같이 갔다 평소와 조금 다른점이 있다면 인포메이션 에서 6시정각에 입장을 시킨다는 것이다. 평일에는 5시50분에 입장을 한다 회원들은 10분을 기다리기도 하고 준비운동을 하기도 하고 휴데폰으로 검색을 하기도 한다. 성질급한 나는 아무도 없는곳에 1번으로 줄을 셨다 ᆢ 잠시후 6시가 되자 어느 아주머니께서 회원증을 먼저 내민다. 나보다 먼저 왔는가 하는 느낌으로 나도 회원증과 입장료를 내려고 했는데 이번에는 다른 여성회원이 회원증과 입장료를 내밀자 인포메이션 담당자가 줄을 서 주세요 라고 여성분에게 말을하자 자기가 먼저 왔다는 말을한다ᆢ 이미 줄은 20 여명이 서져있고 여성분은 뒤로 가서 서려니 기분이 좋지 안아 보였다ㆍ 내가 얼른 먼저하세요 라고 말을 하자 ᆢ 모든..
11시에 소성당에서 미사를 드리다 입구에 성모님께서 두손을 가지런히 모으시고 기도하시는 모습이 아름다우시다 미사전의 제대 모습입니다 제대앞에 성광이 놓인 모습이 특이한 느낌이든다 손용창,베드로신부님 께서 미사를 집전하신다. 오늘은 특별히 양영성체 를 하신단다 ᆢ 신난다~^^ 참고로 양영성체는 성체(밀떡)를 성혈(포도주)에 찍어서 영해준신다 오늘은 사순첫째주일 미사 강론은 예수님께서 광야에서 40일간 단식 과 기도로 머무신후 유혹을 받으시는 모습이 성서에 기록된다. 악마는 예수님을 빵으로 유혹하신다 예수님께서는 사람은 빵만으로 사는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말씀으로 살아 가는것이라 는 성경의 말씀으로 유혹을 물리치신다 둘째는 악마는 순간적으로 온세상의 화려함을 보여주면서 나를 따르면 이 세상의 것을 다 주겠다고..
사순1주간을 맞이 하여 형제회의 활성화를 위하여 워크샵을 가다 넓은 주차장에 주차하다 5대의 차량에 위원들이 각각 나누어 타고 보라동성당에서 신부님 강복을 받고 오랜만에 죽산성지에 왔다 성모마리아 에 촛불켜고 인사드리고 담넘어 에 예수님 상이 보인다 십자가의 길에서 뒤를 바라보고 찰깍 14처 예수님 께서 돌무덤에 묻히시다 형제회장단의 십자가의 길에서 13처 예수님 십자가에서 내려오심 12처 예수님 십자가에 못밖혀 돌아가심 11처 예수님 십자가위에서 못박히심 제 10처 예수님께서 옷벗김을 당하심 제9처 예수님께서 3번째 넘어지심 제 8처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부인들을 위로 하심 제 7처 예수님 께서 기력이 다하신 예수님 께서 2번째 넘어지심 제6처 베로니카 수건으로 예수님의 얼굴을 닦아드리다 제5처 시몬이 ..
어둠을 밝히는 촛불에 불을 당긴다 재의 의미를 묵상해 본다ㆍ모든것이 다 타고 남은것이 바로 재 아닌가 오늘부터 사순시기가 시작되는 재의수요일 이다 성지가지를 십자가고상에 함께 두고 지내다가 사순시기에 모든 신자들이 성지가지를 제출한다 이걸 태운재를 신부님께서 이마에 찍어 주시면서 '흙에서 왔으니 흙으로 돌아가라' 죽음을 깨닫고 준비하는 거룩함이 깃든 말씀이다 ᆢ 그래서 오늘은 새벽에 더 일찍 일어나서ᆢ 나의 인생 70 여년의 여정을 되돌아 본다ㆍ곰곰히 생각해 보니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ㆍ행복한 나이 에 들기 때문일까ᆢ이제 인생의 의미를 조금씩 이해하고 깨달기 때문이 아니라 철이 들기 때문일게야 ᆢ 철들 나이가 되었죠ㅋㅋ 행복의 조건이 첫째 물질적, 신체적으로 고통을 느끼고 있는 사람들 이란다ㆍ 그렇지 그런..
요즘은 오바지화장품 이 많이 팔린다 레지나가 홈페이지 를 업그레이드 해준 이후 많이 팔린다 단체주문도 솔솔하게 들어온다 ᆢ 고마운 마음에 식사초대를 했다 레지나는 논문쓰느랴 시간이 없는데도 홈페이지 만들어 줘서 고맙고 손자도 중이를 벗어나 중3 이다 ᆢ 공부도 열심히 해서 남들은 어렵다고 하는 중2 를 쉽게 벗어나 감사하는 마음이다 특히 과학에 흥미가 높은것 같다 쟁반막국수 로 시작해서 후루룩 닭고기 육질이 쫄깃하고 몸에 기운을 높여주는듯 가격은 마리당 4만원 전에보다 2천원이 올랐다 여기에 곁들여지는 배추와 고추가루 깨소금 참기름 ᆢ 맛이 일품이다 후식으로 나오는 누룽지탕 가장맛있다 찹쌀로 만들어 쫄깃함과 고소함이 나의 식감을 자극한다 ㅋㅋ 식당명칭 에 걸맞게 물레방아를 전시 해놨다
차는 여기까지 들어올수 있고 만약 이곳 위쪽으로 들어가려면 전동차를 타고 이동해야한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비봉103위 성인 추모공원 입석간판을 지나 100m 정도 가면 비봉추모관 이 나온다. 실로암연못이 운치가 있다. 시력을 잃은 시각장애인이 이 물로 눈을 닦으면 앞을 볼수 있다는 실로암 연못이 꽁꽁얼어있다 여름엔 분수대가 보기 좋았는데 ㅋㅋ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동상이 우리의 믿음을 더 해준다ᆢ 명래방은 지금의 명동성당 자리에 김범우님의 댁에서 천주교우들의 모임을 갖던 장소이다 비봉추모관 은 3층 건물에 지하1층으로 되어 있다 지하까지 빛이 잘 들고 냄새가 안나서 좋다. 비봉추모관 현관입구 이다 100m 거리에 성모님 동상이 보인다 ᆢ비봉추모관 을 어머니의 사랑으로 바라보시며 돌보아 주시는것 같은 느낌은 ..
이곳은 완전한 예약제다 미리예약을 안하면 진료를 볼수가 없다 천안에서 처제와 동서도 함께 검사받으려 와서 만났다 피검사를 하기위해 혈액체취를 위해 들어간 사이 글쓰기를 한다 점심은 수림공원에 예약을 해놓았다 오늘은 운전을 조심해야겠다 자동 세차장에 입차하면서 창문을 닫지않아 물벼락을 맞았다 ᆢ에휴 덜렁이 주유를 한후 카드를 꺼내는 순간 아차 카드를 집에 놓고왔네요 증명서 맡긴후 집에서 카드 찿아와서 결재를 해줬다 ᆢ 기분이 썩 좋지 않았다 나의 실수로 개인정보 털리는것 같아서다 다음부턴 휴데폰과 카드는 꼭 지참해야겠는데 어떻게 하면 잊어버리지 않을수 있을까 그래서 현관문 여는 손잡이 옆에 핸드폰 카드 라고 써 붙여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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