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마당 에서 맛점
오랫만에 두부가 먹고 싶어 민속촌입구에 있는 식당을 찾았다 이른 시간인데도 식당안은 만원이다 이 집 반찬이 예전같진 안았다 전에는 고등어 자반한토막이 기막히게 맛있었는데 ᆢ 고등어 자반이 없는 대신 콩고기가 놓여있다 ᆢ 순두부 청국장 두부전골등 가짓수는 많은것 같다 점심식사에 8천원 ㅋㅋ 민속촌에 벗꽃이 활짝펴서 관광버스가 주차장 많이 와 있다. 버스기사님이 손님을 모시고 온듯.. 나를 보고 주문하기전에 버스기사님이냐고 물어 본다 아마 버스기사님께는 써비스가 다르지 않을까 하는 느낌이 들었다 우리아파트에도 벗꽃이 만개하여 기분이 좋다 벗꽃구경하려 먼곳까지 갈 필요가 없다 창문열고 내려다보면 꽃구경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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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4. 12. 11:47
딸도 몰라보는 아버지를 용서하여라 ㅋㅋ
가을 단풍은 민속촌에도 우리아파트 에도 곱게 물들어간다 어젯밤 에 딸에게 카톡이 왔다 아빠 혹시 나 모르는 숨겨놓은 오빠있어 허컥~!! 이건 또 뭔 소리냐 그럼 이 사진은 또 뭐야 나 닮은 오빠 맞잖아 아무리 봐도 딸 같지는 안고 다른 남장을 한 여인이라는 생각이들었다 아빠 나야 내가 분장한것입니다 딸도 몰라 볼 정도면 분장실력이 대단 ㅋㅋ 이번엔 뭐라고 표현을 해야할까 좀 노는애 ㅋㅋ 분장을 하니깐 딸도 몰라보겠다 실력이 날로 날로 나아지는것 같다 이렇게 이쁜 얼굴을 ㅋㅋ 아버지 속아 넘어가니깐 재밌니 그래서 한참 웃어본다 재밌는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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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20.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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