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도 몰라보는 아버지를 용서하여라 ㅋㅋ
가을 단풍은 민속촌에도 우리아파트 에도 곱게 물들어간다 어젯밤 에 딸에게 카톡이 왔다 아빠 혹시 나 모르는 숨겨놓은 오빠있어 허컥~!! 이건 또 뭔 소리냐 그럼 이 사진은 또 뭐야 나 닮은 오빠 맞잖아 아무리 봐도 딸 같지는 안고 다른 남장을 한 여인이라는 생각이들었다 아빠 나야 내가 분장한것입니다 딸도 몰라 볼 정도면 분장실력이 대단 ㅋㅋ 이번엔 뭐라고 표현을 해야할까 좀 노는애 ㅋㅋ 분장을 하니깐 딸도 몰라보겠다 실력이 날로 날로 나아지는것 같다 이렇게 이쁜 얼굴을 ㅋㅋ 아버지 속아 넘어가니깐 재밌니 그래서 한참 웃어본다 재밌는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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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20. 11:13
Mary Points The Way : 최병조 신부님 / 보라동 성당
특강후 최병조 신부님께서 2018년 9월30일 교중미사집전을 하신다. 감사드리면서 특강 내용을 요약하여 올려본다ᆢ 제목을 영어로 말씀하셔서 잘못 알아 들었는데 짐작으로 mary points the way ''요점은 길이다'' 가 아닐까 라는 짐작을 해본다. (1) 성모님께서는 "천당가는 길"을 알려주시는데 3가지로 요약한다. 첫째 : 영혼 둘째 : 사랑 셋째 : 삶의 확신(자신감) 묵주기도를 매일 바칠것을 적극 권유하신다 ᆢ 그런데 만약 바치지 안으면 악마유혹에 빠져 허우적 거리게 될 가능성이 크다. 참고로 최신부님께서도 드리고 있는 기도도 많으신데 묵주기도까지 라며 바칠까 말까 라는 유혹에 빠진적이 많았다 고 말씀하시는 걸로 보아 나약한 나와도 다르지 안음을 확인ㅋㅋ 참고로 예수님은 성모님의 간청을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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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 30.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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