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우리 사랑하는 베로니카 절 예쁘게 잘 하는구나^^ 입에는 밥풀떼기가 하나 붙어있네요 참 행복합니다 사랑하는 손녀의 절 받고 ᆢ 그래서 설은 더 행복한 걸까요 형님네 댁으로 새벽에 이동하면서 길이 안막혀 뻥둘린 길위에서 묵주기도 한단 한단 바치면서 소원을 담습니다 ᆢ 북미간에 회담이 잘 되어 핵없는 세상과 평화롭고 풍요로운 남북관계 가 이루어 지길 기도 드립니다 각 가정에는 소망이 다 이루어 지고 특히 소외된 이웃들 장애인들이 추위에 굶주리는 일과 얼어 죽는 일이 일어나지 않는 이웃의 배려와 사랑이 넘쳐나기를 기도 드립니다 안전 운전 하시고 기쁜마음으로 가득한 설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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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2. 5. 07:48
기쁨은 노력해서 얻어지는것이 아니다
수영장에서 나와 드럽커피 한잔 마시면서 나의 얼굴이 오늘을 맑음이란다 ᆢ 요즘 늘 흐린날씨 였는데 사실 어머님 여윈후 마음이 밝지 못한건 당연했겠지 ᆢ 그런데 오늘은 기쁜일 있었어요 ᆢ 라고 물어본다 내가 소인배 인건 틀림없나 봅니다 ᆢ 얼굴 표정에 감정이 노출되면 소인배 라고 하든데 ㅎㅎ 마음에 기쁨이 가득 넘치도록 노력할게요 라는 말에 기쁨이 노력한다고 오는것은 아닙니다. 기쁨은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을때 나온단다 어디에 그런 이론이 쓰여 있는가 ㅋㅋ 손녀가 할아버지에게 기쁨을 전해줘서 기쁨에 전염이되었나? 사랑하는 사람들과 커피 한잔하는 것도 기쁜일이고 남들 정년퇴직하고 놀고 있는데 나는 일을 붙들고 있으니 이 또한 기쁜일이 아닌가 기쁨은 전염성이 강하다ᆢ 나도 이웃에게 기쁨의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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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2. 1.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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