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상품을 판매하기 위해선 통계/데이터 를 볼줄 알아야겠다. 2달간 광고비는 많이 발생했는데 판매는 시원치 않았다면 데이터를 봐야겠다 보면서 이상한 점이 발견된다 ᆢ방문자분석 은 일평균 55 명 정도 였는데 ᆢ 특정날 4배 가까이 늘어났다 이건 또 뭐야 방문경로분석 을 살펴 봤더니 59% 가 *ect 로 나와 있고 35.5% 가 www.mybrandla.com 네이버 가 5.1% google 0.5% 그렇다고 매출이 늘어난것은 전혀 아니다 방문자환경분석 을 봤더니 특이하게 operatin system windows xp 80.2% search robot 5.5% mac os 4.6% android 4.1% window7 4.1% unknown 0.9% windows nt 0.5% 로 구성되어 있다..
휴일인데 많이 뿜비지는 안는다 카드검정색으로 발행하고 아내의 사진촬영 연회비가 십만원. 해택이 많다고 한다 ᆢ 나는 별관심이 없는데 아내와 딸은 그런것에 관심이 만은것같다 10월 초순인데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데 ᆢ 물건을 팔기위한 계획과 마케팅이 대단하다 나도 손녀가 기뻐할 기프트셋트 를 골랐다 ᆢ 귀가 얇아 이 곰인형 세트를 애들이 매우 좋아한다 는 말에 바구니에 담았다 눈사람을 보면서 추억을 꺼내본다 눈썹은 숯검땡이로 표현하고 팔은 소나무가지가 운치가 있었지ㅋㅋ 여기서 곰셋트를 고르다 산타클로스 할아버지를 좋아하는 손녀의 눈망울을 생각하면 나도 덩달아 행복지수가 높아진다 ㅋㅋ 뭘 이렇게 아기자기하게 만들었지 보는데 시간이 너무 빠르게 간다 숲속에 일곱난장이가 나올것 같은 동화속의 그림같다
(* 이글은 친구의 어머님께서 선종하신날 하느님을 모르는 친구를 주님께로 이끌어 주기 위하여 쓴 편지입니다 친구의 부모님은 가톨릭 신자였고 누나도 같은 신앙을 가지고 있었는데ᆢ 이 친구는 신앙이야기 만 나오면 빙긋이 웃기만 합니다 ᆢ 그래서 장례식날 친구를 위해 편지한통 써서 전했습니다ᆢ 그럼에도 변화 된것은 없습니다 ᆢ 기도가 부족함인지 때가 아닌것인지 주님의 뜻은 오묘 하기에 감히 물어보지를 못합니다 편지를 공개 하기 전에 ) 친구 보시게 내 안에 아무도 모르는 광야하나 집도 마음도 인적도 없는 광야 하나 있다네ᆢ 눈물나게 슬프고 외로운 나날 나는 내 안에 광야로 찿아간다네 가서 아무도 모르게 광야에 엎드려 나를 던진다네 ~~ 어느 듯 내 마음 하얗게 눈 덮힌 설원이 되고 이 세상 슬픔, 고통, 외로..
오늘은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데 밖에서 키피를 내려서 마신다 커피향이 바닥에 좍 깔려 냄새가 분위기 죽인다 ㅋㅋ 의족을 리페어 하기위해 아침식사후 출발해야겠다 용인에서 출발하기전 부터 비가 내린다 태퐁의 영향으로 인해 물폭탄 이 내린다는 뉴스다ᆢ 8시30 분에 출발했는데 용산까지 3시간이 걸렸다 ᆢ 부사장님께서 반갑게 맞이 해주신다 의족은 변함이 없는데 그동안 다리 근육이 많이 빠져서 케이스 가 무릅 부위에서 꽉 잡아줘야 하는데ᆢ 풍덩속으로 빠져 내려가 절단부위가 바닥에 힘을 받아 아프다 손님들이 많다 그만큼 장애자들이 많다는 뜻도 되겠지ᆢ 대기실에서 담당부장님을 만나 설명을하고 의족수리를 의뢰중 ㅋㅋ 부장님께서 나에게 살이 많이 빠졌단다 ᆢ다리에만 빠진게 아니라 배와 얼굴까지도 많이 빠져서 잘못알아봤단다..
약 한달전이다 새벽에 수영장을 가는중에 용인시청삼거리에서 신호대기중 이상한 느낌이 왔다ㆍ 어찔하면서 왼쪽손발에 힘이 빠지는느낌 악셀페달을 밟을줄을 모르겠다 시동이 꺼진듯 하고 차가 움직이질 않았다 약 5분정도 비상깜박이 를 컨채 가만히 있었다 내가 이러다간 큰일 날것 같아오른발에 힘을 주자 차가 조금씩 움직인다 ᆢ 휴 하는 한숨이 나왔다 시동은 끄지지 않았음을 확인하고 빈 공터에 비상주차를 하고 20 여분의 시간이 흘렸다 평상시 에도 어지럼증이 간혹 있어 의사선생님이 어지럼증이 생길 때마다 복용하라고 1알을 꺼내 먹었다 ᆢ 다행히 손발에 느낌이 돌아와서 1시간 수영을 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ᆢ 이것이 뇌졸증 증상이였는데 놓칠번 했다 집에서 다시 어찔한 느낌과 말이 좀 어눌지는것 같아 아내에게 이야기를 하였..
시간이 어쩌면 이렇게 빨리 지나갈수가 있을까 새벽에 수영장 에서 서늘한 바람이 상쾌하게 느껴진다 ᆢ하늘이 참 곱다 아름다운 가을이구나 오랜만에 하늘을 빙 둘러본다 시선이 닿는곳 마다 멋이 있다 빙둘러.앉아 커피 한잔씩 마시는 모습이 재밌다 ᆢ커피 잔을 놓는 상에도 재밌는 사연이 있다 ᆢ 누가 가지고 가지말라고 유성매직으로 이 상에 손데면 작업 들어 갑니다 라고 쓰자고 하는말 안듣고 점잖게 이 상은 수영장 새벽반 용이니 가져가지 마시길 바랍니다 ᆢ 그런데 두달후 이 상이 없어 졌다 ㅋㅋ 그래서 부지런한 회원 한 분이 분리수거하는날 잡아 아파트를 한바퀴 돌다가 상을 하나 주워왔다 ᆢ 깨끗한걸 누가 버렸을가 그런데 잃어버린 상이 돌아온 것이다 ᆢ 잃어버린 아들을 찾은것 같은 반가움이 들었다ㅋㅋ 기적은 이런게 ..
저녁7시~7시30분 까지 성모동산 에서 미사에 참례하기 전에 묵주기도를 드립니다 ᆢ 작년 이맘때 에도 똑같은 행사였지만 기도하는 시간 만큼은 은혜롭고 성령이 충만합니다ᆢ 레지오의 pr 단원들과 단장들의 주도로 이루어 지는 묵주기도 ᆢ단원들은 기도30분 전에 비품과 방송시설 의자를 오열을 맞추어 80석 정도를 준비하고 교우들을 맞이 합니다ᆢ 시작3분전 에는 성가 217번 을 2절까지 부르고 성호경을 긋고 묵주기도를 하게됩니다 이 시간 만큼은 실수하지 말아야지 하는 마음으로 긴장이 되더군요 이번 성모성월행사가 나에게는 마지막 봉사기회가 될것입니다 ᆢ3년을 2번 연임을 하면 규정상 못하게 되어 있거든요 ᆢ 지금까지 많이 부족한 마태오를 주님의 도구로 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ᆢ 그렇다고 레지오를 안하겠다는 뜻은..
특강후 최병조 신부님께서 2018년 9월30일 교중미사집전을 하신다. 감사드리면서 특강 내용을 요약하여 올려본다ᆢ 제목을 영어로 말씀하셔서 잘못 알아 들었는데 짐작으로 mary points the way ''요점은 길이다'' 가 아닐까 라는 짐작을 해본다. (1) 성모님께서는 "천당가는 길"을 알려주시는데 3가지로 요약한다. 첫째 : 영혼 둘째 : 사랑 셋째 : 삶의 확신(자신감) 묵주기도를 매일 바칠것을 적극 권유하신다 ᆢ 그런데 만약 바치지 안으면 악마유혹에 빠져 허우적 거리게 될 가능성이 크다. 참고로 최신부님께서도 드리고 있는 기도도 많으신데 묵주기도까지 라며 바칠까 말까 라는 유혹에 빠진적이 많았다 고 말씀하시는 걸로 보아 나약한 나와도 다르지 안음을 확인ㅋㅋ 참고로 예수님은 성모님의 간청을 절..
오늘도 어둠을 뚫고 용인청소년수련관수영장 에 도착했다 새벽시간 이라 지하주차장은 텅텅비어있다ᆢ 오늘은 수영장에서 요금을 지불해야한다 ᆢ 평상시와 같은 복장을 하고 나오게 되면 요금 때문에 다시 집엘갔다 와야한다 이것은 규칙이기 때문에 지켜야 하지만 매우 불편한 일이다 나만이 불편한일이 아니고 수 많은 단원들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일이다 용인시장님께 건의를 하고 싶은 마음이든다 한달에 한번 회원권 등록할때 계산하면 될 일인데 토요일에 수영장 안나오는 회원은 분리해서 차등적용 하면 될일들을 토요일마다 돈받고 영수증발행 하고 여간 번거럽지 않다 ᆢ 지금 이 시간에 용인시장 백군기님 께서 계신다면 올라가서 건의를 하고 싶은일이다 그렇지만 나도 인터넷에서 좌판을 벌여 놓고 있으니 높으신 분을 미리예약을 하고 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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