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하루종일 혈압이 높아서 힘든 하루였다 154~85 많이 높다ᆢ대학병원 에서 혈압약을 약하게 지어줘서 혈압이 안내려간다 기존에 먹던 혈압약을 먹었다 ᆢ 새벽에 일어나 체크했는데 133~81 이다 ᆢ 그런데 의사선생님이 혈압을 높게 유지해야 된다고 하셨는데ᆢ 머리의 미세혈관까지 피를 공급하려면 혈압을 높게 유지 시켜줘야 한다는 말씀이 생각나서 오늘부터는 의사선생님 말씀 잘 들어야지ㅋㅋ 아침에 수영장을 향했다 어두움이 아파트를 아직 덮고 있다 용인청소년수련관 을 들어가기 위해선 좌회전을 해야 한다 얼마전에 이곳에서 어찔어찔 하던곳이다 아직도 어둠이 걷히지 안았다 ᆢ 내일은 이곳에서의 지우고 싶은 기억을 이곳에 올리겠다
추석명절에 방문한 곳입니다 도리지꽃이 우리를 반긴다 조그마한 곳에 아름다움이 숨어있다 정원에는 자연석이 듬직하게 자리하고 있어 나름 멋이 있다 자연석으로 축대를 쌓아 놓아 무너질 염려는 안해도 될것같다 정원이 넓직하여 마음까지 넉넉해진다 내가 너무 좁은 마음을 지니고 살아왔나 여유로움이 나를 뒤돌아 보게 한다 ㅋㅋ 진입로 도 튼실하게 잘 만들어 놓았다 대형차량도 무난하게 진입가능 ㅋㅋ 정원에는 정원수가 꽤 많다 이걸 돈으로 환산하려는 마음을 내려 놓기로 했다 보이는 것 마다 가치로 환산한다면 내 마음은 이미 속물로 전락하는 것이다 오늘 새벽 수영장으로 향했습니다 5시30 분인데 어둑어둑하여 발아래가 잘 안보인다 밤이 길어진 탓 이겠지 추석명절 지나고 밤이 많이 길어졌내요 ᆢ 오늘부터 시작되는 나의 변화는..
손녀 베로니카와 공원을 산책하고 와서는 할아버지께 선물이라고 아기강아지풀을 꺽어 와서는 할아버지 손에 꼭 쥐어준다 ᆢ 와~아 ~! 할아버지 에게 예쁜 선물을 줘서 고마워 베로니카에게 뽀뽀해줘야지 ᆢ라는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볼을 쏘옥 내민다 ᆢ 이러니 안 예쁠수가 있을까 ㅎㅎㅎ 손 닦고 식탁에 앉아 식사를 시작하자 ᆢLa갈비를 고사리손으로 집어 할아버지 밥 위에 놓아준다 ᆢ 이놈 생각하는게 참 기특하다ᆢ할아버지를 기쁘게 하는 방법을 아마 터득한듯 하다ㅋㅋ 이제는 헤어져야 할 시간이 다가왔다 올때는 기쁘고 갈때는 더 기쁘다라는 말은 매우 잘못된 말이 확실하다 애들이 문을 나설때는 많이많이 서운했다 ᆢ 내일부턴 인터넷 홈페이지에 신상품인 레지나리페어크림 을 지마켓 옥션 11번가 인터파크 마이브렌드엘에이 에 ..
새벽에 일어나서 촛불을 밝히고 기도드렸어요ᆢ 묵주기도 지향은 순교자들의모후pr 단원들의 기도지향을 토스했습니다 그리고 매단 마다 소원하는 일들 모두 당신의 뜻에 맞겼습니다 형수님께서 음식준비하시느랴 수고많이 하신 덕분에 맛있게 먹었어요 사랑하는 시동생 앞에는 보리굴비를 척척찟어서 주신다 수고 많았다고 제가 뭔 수고를 했다고 가족들 모두 병원에 입원했던일 기억하시며 건강을 염려하신다 그래서 가족은 소중하구나 라는 느낌이 가슴에 꼿힌다 ᆢ 형님 형수님 감사합니다
비봉추모관 에서 연도드림 위의 이사진은 연못이 아름다워서 올려 봅니다 비봉추모관에 오면서 만난 곳인데 지명은 잘 모릅니다 성모님의 서 계신 모습이 멀리서 보이자 반가움이 커진다 ᆢ 아내와 함께 사랑하는 형제들 부모님께 연도를 드렸다 추모관에서 연도를 드린후 성가로 마무리 하려다가 기도하시는 분들을 배려해서 성가는 생략했다 돌아 가신 분들이 우리의 성가 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하고 듣고 싶어 하셨을 텐데.. ㅋㅋ 바로 옆자리에 부부가 바닥에 철부덕 앉아서 기도를 한다 우리는 추모관에 문을 열자마자 일찍온 덕분에 의자에 앉을 수 있었다 의자를 권해드렸다 무척 미안해 하며 인사를 한다 사실 별일도 아닌데 ᆢ ㅎㅎ 예수님의 고상에 인사를 한후 비봉 추모관을 나왔다 차는 별루 밀리지 안는다 다행이다 오늘 같은날 은..
생미사를 넣어준 단원들이 고맙다 추석대목전 이라 성당에는 빈자리가 많다 수녀님께서 앞자리로 이동하시길 권유하신다 요즘은 왠일인지 신부님 강론에 집중하고 싶은데 말씀이 귀에 쏘옥 들어오질 않고 온갖 잡 생각들이 분심을 일으킨다ᆢ 참 걱정도 많구나ᆢ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걱정 하지마라 들에 핀 들꽃도 하늘을 나는 새도 아름다운 꽃으로 입혀 주시고 먹여 주시는데 ᆢ 하물며 하느님의 모상으로 창조하신 나에게야 얼마나 잘 해주시겠는냐 ' 라는 성서말씀이 떠 올랐다 그러게나 모든 근심걱정을 한다고 무엇이달라지겠는가? 나의 뜻으로 이루려는 것은 욕심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ᆢ 욕심을 ᆢ그 분께 맡겼다 ᆢ 그런 후 마음이 조금은 편안해 졌다 축일을 기억해준 나를 아는 모든분에게 그리고 대자와 단원..
요즘은 잠이 잘 안옵니다 고민이 많아서 입니다ᆢ누군들 고민없는 사람 있겠습니까 마는 저에겐 매우 중요한 터닝포인트 이기 때문입니다 참으로 피하고 싶은 유혹도 받습니다ᆢ 그렇다고 피할수도 없는 처지 입니다ㆍ 잠을 청하려고 뒤척거리다 가 벌떡일어났습니다 나의 능력으로는 도저히 이룰 수 없는 일이기에 운전대를 잡았습니다 그리고 기흥저수지 로 향했습니다ᆢ 잔잔한 호숫가는 늦은 시간이라 사람보기가 어렵네요 갈릴레아의 호수보다 규모는 작았지만 참 아름다운 호수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멀얼리 밝은 불빛이 보이는것은 희망이 사라지지는 않았다는 믿음의 불빛으로 나의 마음을 밝힘니다 나에게 이런 믿음의 있기때문에 슬프지만은 않습니다 다리를 밝히는 조명등을 싸릿가지를 꺽어 들은 여인이 조명등을 툭툭치며 지나간다 ᆢ 거밋줄을 ..
오랬만에 평신도 이신 이인옥,체실리아 자매님 께서 특강을 하신다는 공지를 보면서 ᆢ 잘 모르는 분이신데 ᆢ 어떤 강론을 하시까 궁금했다 저녁미사가 끝나자 많은 신자들이 자리를 떠났다 강사에게 조금 미안한 마음이 든다 ᆢ남아 있는 분들의 집중도는 매우높은것 같았다 ᆢ 삼위일체 하느님에 대한 내용이다 이 내용은 사실 무척 설명하기가 어려운 부분이다 그런데 사진에도 나와 있드시 창조주 하느님ㆍ 구속주 하느님ㆍ성화주 하느님 으로 써의 삼위의 하느님을 설명한다 용어가 신선한 느낌이 든다 ᆢ구속주 라는 의미는 죄에 물든 인간을 죄에서 구원하시려 하늘에서 내려오신 하느님 즉 예수님을 의미한다ᆢ 성화주 하느님은 인간을 거룩하게 삶을 변화시켜서 히느님과 나의 일치를 이룬다는 뜻이다ᆢ 암튼 잘 듣고 이인옥 체시리아 자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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