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일어나서 촛불을 밝히고 기도드렸어요ᆢ 묵주기도 지향은 순교자들의모후pr 단원들의 기도지향을 토스했습니다 그리고 매단 마다 소원하는 일들 모두 당신의 뜻에 맞겼습니다 형수님께서 음식준비하시느랴 수고많이 하신 덕분에 맛있게 먹었어요 사랑하는 시동생 앞에는 보리굴비를 척척찟어서 주신다 수고 많았다고 제가 뭔 수고를 했다고 가족들 모두 병원에 입원했던일 기억하시며 건강을 염려하신다 그래서 가족은 소중하구나 라는 느낌이 가슴에 꼿힌다 ᆢ 형님 형수님 감사합니다
비봉추모관 에서 연도드림 위의 이사진은 연못이 아름다워서 올려 봅니다 비봉추모관에 오면서 만난 곳인데 지명은 잘 모릅니다 성모님의 서 계신 모습이 멀리서 보이자 반가움이 커진다 ᆢ 아내와 함께 사랑하는 형제들 부모님께 연도를 드렸다 추모관에서 연도를 드린후 성가로 마무리 하려다가 기도하시는 분들을 배려해서 성가는 생략했다 돌아 가신 분들이 우리의 성가 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하고 듣고 싶어 하셨을 텐데.. ㅋㅋ 바로 옆자리에 부부가 바닥에 철부덕 앉아서 기도를 한다 우리는 추모관에 문을 열자마자 일찍온 덕분에 의자에 앉을 수 있었다 의자를 권해드렸다 무척 미안해 하며 인사를 한다 사실 별일도 아닌데 ᆢ ㅎㅎ 예수님의 고상에 인사를 한후 비봉 추모관을 나왔다 차는 별루 밀리지 안는다 다행이다 오늘 같은날 은..
생미사를 넣어준 단원들이 고맙다 추석대목전 이라 성당에는 빈자리가 많다 수녀님께서 앞자리로 이동하시길 권유하신다 요즘은 왠일인지 신부님 강론에 집중하고 싶은데 말씀이 귀에 쏘옥 들어오질 않고 온갖 잡 생각들이 분심을 일으킨다ᆢ 참 걱정도 많구나ᆢ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걱정 하지마라 들에 핀 들꽃도 하늘을 나는 새도 아름다운 꽃으로 입혀 주시고 먹여 주시는데 ᆢ 하물며 하느님의 모상으로 창조하신 나에게야 얼마나 잘 해주시겠는냐 ' 라는 성서말씀이 떠 올랐다 그러게나 모든 근심걱정을 한다고 무엇이달라지겠는가? 나의 뜻으로 이루려는 것은 욕심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ᆢ 욕심을 ᆢ그 분께 맡겼다 ᆢ 그런 후 마음이 조금은 편안해 졌다 축일을 기억해준 나를 아는 모든분에게 그리고 대자와 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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