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에 문의 글이 올라왔다 제목이 '가품' 이글을 읽는 순간 열이 확 받는다 광고로 나를 공격하던 일이 생각나면서 얼굴이 벌게 저서 내용을 읽어봤다 문의 내용에 '가품 아닌가요 가품이면 환불해줄건가요? ' 사기도 전에 환불 운운하며 문의글 난에 가품 이라고 쓰면 문의글을 읽어 보기도 전에 가품 이 인식되도록 하는 전형적인 블렉마켓팅 전술이다 ᆢ리바이탈래쉬 한국지사에서 받은 물건이 가품 일수도 없고 문제는 가품이 많다고 선전하는 쪽이 문제라고 생각된다 지금까지 10 년의 세월을 정직하게 판매하고 살아온 사람에게ᆢ 이제는 가품으로 공격을 하느다니 참 어이가 없다 답답한 마음으로 인터파크 측에 요청을 해서 가품 문의글은 삭제 요청을했고 이번에는 왜자꾸 삭제하시지 ? 라고 문의글을 올린다ㆍ이번에는' 그래도 ..
포토샵으로 책을 만들기로 하면서 컨셉을 어떻게 잡을 것인가? 쉽게 쉽게 여행다니면서 찍은 사진들은 많은데 여행으로해볼까 고민끝에 신앙생활을 하면서 받은 자격증, 수료증 등으로 만들어 보기로 했다 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책이며 나의 인생을 펼쳐 보이는 의미이기도 합니다ᆢ 많이 부족하지만 지금도 컴퓨터를 공부하고 있기에 파워포인트로 책을 만들면 그 때는 좀더 잘 만들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위로를 삼는다 ᆢ 책표지 인데ᆢ 스페인에서 산티아고의 순례길 입니다 조개가 산티아고의 표시 입니다 . 수원성에서 정약용 선생님의 신앙의 볼수있는 십자가 입니다 아래 사진은 현대작가의 손으로 재탄생한 빨간색 십자가를 안으신 예수님이 인상적이다 평신도 선교사 교리교사증 자격이 있어 받은것은 아니고 교육을 결석하지 않고..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300번지 를 방문하기 위해 네비게이션 에 주소를 찍고 자신만만하게 용인을 출발 그런데 송도동300번지 는 현재로서는 주소 라기 보다는 하나의 거대한 토지라고나 할까? 아직 완성되지 않은 꿈의 토지인것같다 ᆢ 몇십만평 이라고 한다 컨테이너 cy 가 있고 건축중인 아파트가 올라가고 있고 국제여객터미널이 만들어지고 있다 사방을 아무리 둘러봐도 목적지가 보이지 않아 답답한 마음이 든다 아들과 휴데폰으로 현재위치를 사진으로 찍어보내 확인하고 막히면 돌아오고 해서 조금씩 조금씩 접근하여 드디어 만남에 성공했다 나는 이곳을 찾기 위해 길을 잘못들어 인천대교로 들어서서 계획에도 없는 인천공항을 돌고 돌아 송도동300번지 에 다시 도착했다 이렇게 어렵게 운전해보긴 처음이다
인터넷에서 상품을 판매하기 위해선 통계/데이터 를 볼줄 알아야겠다. 2달간 광고비는 많이 발생했는데 판매는 시원치 않았다면 데이터를 봐야겠다 보면서 이상한 점이 발견된다 ᆢ방문자분석 은 일평균 55 명 정도 였는데 ᆢ 특정날 4배 가까이 늘어났다 이건 또 뭐야 방문경로분석 을 살펴 봤더니 59% 가 *ect 로 나와 있고 35.5% 가 www.mybrandla.com 네이버 가 5.1% google 0.5% 그렇다고 매출이 늘어난것은 전혀 아니다 방문자환경분석 을 봤더니 특이하게 operatin system windows xp 80.2% search robot 5.5% mac os 4.6% android 4.1% window7 4.1% unknown 0.9% windows nt 0.5% 로 구성되어 있다..
휴일인데 많이 뿜비지는 안는다 카드검정색으로 발행하고 아내의 사진촬영 연회비가 십만원. 해택이 많다고 한다 ᆢ 나는 별관심이 없는데 아내와 딸은 그런것에 관심이 만은것같다 10월 초순인데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데 ᆢ 물건을 팔기위한 계획과 마케팅이 대단하다 나도 손녀가 기뻐할 기프트셋트 를 골랐다 ᆢ 귀가 얇아 이 곰인형 세트를 애들이 매우 좋아한다 는 말에 바구니에 담았다 눈사람을 보면서 추억을 꺼내본다 눈썹은 숯검땡이로 표현하고 팔은 소나무가지가 운치가 있었지ㅋㅋ 여기서 곰셋트를 고르다 산타클로스 할아버지를 좋아하는 손녀의 눈망울을 생각하면 나도 덩달아 행복지수가 높아진다 ㅋㅋ 뭘 이렇게 아기자기하게 만들었지 보는데 시간이 너무 빠르게 간다 숲속에 일곱난장이가 나올것 같은 동화속의 그림같다
(* 이글은 친구의 어머님께서 선종하신날 하느님을 모르는 친구를 주님께로 이끌어 주기 위하여 쓴 편지입니다 친구의 부모님은 가톨릭 신자였고 누나도 같은 신앙을 가지고 있었는데ᆢ 이 친구는 신앙이야기 만 나오면 빙긋이 웃기만 합니다 ᆢ 그래서 장례식날 친구를 위해 편지한통 써서 전했습니다ᆢ 그럼에도 변화 된것은 없습니다 ᆢ 기도가 부족함인지 때가 아닌것인지 주님의 뜻은 오묘 하기에 감히 물어보지를 못합니다 편지를 공개 하기 전에 ) 친구 보시게 내 안에 아무도 모르는 광야하나 집도 마음도 인적도 없는 광야 하나 있다네ᆢ 눈물나게 슬프고 외로운 나날 나는 내 안에 광야로 찿아간다네 가서 아무도 모르게 광야에 엎드려 나를 던진다네 ~~ 어느 듯 내 마음 하얗게 눈 덮힌 설원이 되고 이 세상 슬픔, 고통, 외로..
오늘은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데 밖에서 키피를 내려서 마신다 커피향이 바닥에 좍 깔려 냄새가 분위기 죽인다 ㅋㅋ 의족을 리페어 하기위해 아침식사후 출발해야겠다 용인에서 출발하기전 부터 비가 내린다 태퐁의 영향으로 인해 물폭탄 이 내린다는 뉴스다ᆢ 8시30 분에 출발했는데 용산까지 3시간이 걸렸다 ᆢ 부사장님께서 반갑게 맞이 해주신다 의족은 변함이 없는데 그동안 다리 근육이 많이 빠져서 케이스 가 무릅 부위에서 꽉 잡아줘야 하는데ᆢ 풍덩속으로 빠져 내려가 절단부위가 바닥에 힘을 받아 아프다 손님들이 많다 그만큼 장애자들이 많다는 뜻도 되겠지ᆢ 대기실에서 담당부장님을 만나 설명을하고 의족수리를 의뢰중 ㅋㅋ 부장님께서 나에게 살이 많이 빠졌단다 ᆢ다리에만 빠진게 아니라 배와 얼굴까지도 많이 빠져서 잘못알아봤단다..
약 한달전이다 새벽에 수영장을 가는중에 용인시청삼거리에서 신호대기중 이상한 느낌이 왔다ㆍ 어찔하면서 왼쪽손발에 힘이 빠지는느낌 악셀페달을 밟을줄을 모르겠다 시동이 꺼진듯 하고 차가 움직이질 않았다 약 5분정도 비상깜박이 를 컨채 가만히 있었다 내가 이러다간 큰일 날것 같아오른발에 힘을 주자 차가 조금씩 움직인다 ᆢ 휴 하는 한숨이 나왔다 시동은 끄지지 않았음을 확인하고 빈 공터에 비상주차를 하고 20 여분의 시간이 흘렸다 평상시 에도 어지럼증이 간혹 있어 의사선생님이 어지럼증이 생길 때마다 복용하라고 1알을 꺼내 먹었다 ᆢ 다행히 손발에 느낌이 돌아와서 1시간 수영을 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ᆢ 이것이 뇌졸증 증상이였는데 놓칠번 했다 집에서 다시 어찔한 느낌과 말이 좀 어눌지는것 같아 아내에게 이야기를 하였..
시간이 어쩌면 이렇게 빨리 지나갈수가 있을까 새벽에 수영장 에서 서늘한 바람이 상쾌하게 느껴진다 ᆢ하늘이 참 곱다 아름다운 가을이구나 오랜만에 하늘을 빙 둘러본다 시선이 닿는곳 마다 멋이 있다 빙둘러.앉아 커피 한잔씩 마시는 모습이 재밌다 ᆢ커피 잔을 놓는 상에도 재밌는 사연이 있다 ᆢ 누가 가지고 가지말라고 유성매직으로 이 상에 손데면 작업 들어 갑니다 라고 쓰자고 하는말 안듣고 점잖게 이 상은 수영장 새벽반 용이니 가져가지 마시길 바랍니다 ᆢ 그런데 두달후 이 상이 없어 졌다 ㅋㅋ 그래서 부지런한 회원 한 분이 분리수거하는날 잡아 아파트를 한바퀴 돌다가 상을 하나 주워왔다 ᆢ 깨끗한걸 누가 버렸을가 그런데 잃어버린 상이 돌아온 것이다 ᆢ 잃어버린 아들을 찾은것 같은 반가움이 들었다ㅋㅋ 기적은 이런게 ..
- Total
- Today
- Yesterday
- 사순1주간
- 묵주기도
- 하느님의뜻
- 하이드레이더
- 레지나리페어크림
- 십자가의길
- 용서
- 트레티노인
- 기미
- 코스트코
- 오바지화장품
- 성지원
- 오바지
- 민속촌
- 설
- 6#
- 축복
- 비봉추모관
- 동백꽃
- ERP
- 레지나원장
- 아멘
- 단장
- 기쁨
- 성모님
- 양심
- 연도
- 물레방아
- 부활절
- 죽산성지미사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