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뉴스에서 장애인고용을 꺼린다는 기사를 대하면서 참으로 걱정스런마음이든다 기업이 장애인을 고용하지않겠다는 의지가 매우강하고 차라리 벌금을 물겠다는기업이 많고 특히 대기업에서 벌금을 많이 내다고하는군요 64억원이라는 돈이 쌓여있다는 뉴스는 장애 인들의 마음을 무겁게 만든다 이럴바엔 법을 더 강화하여 천문학적인 벌금을 낸다면 ᆢ이건 내 생각인데 그렇게 하여 생긴돈으로 일자리를 만들수도 있고 복지에 사용할수도 있게지 그런데 생색내기 좋아하는 법만드는 친구들이 과연 이런법을 만들까 현실적으로 불가능 할것이라는 생각이든다 장애인들은 대부분 컴퓨터를 잘못한다 모바일로 신고를 하고 싶어도 잘못한다 그래서 당하고도 자신의 밥그릇을 찾아 먹지 못한다 나역시 컴퓨터를 잘못한다 그래서 컴퓨터를 배우고 있다 2년을 배워 ..
오늘은 참 분주하게 움직여야 될 날인것 같다 수영장에서 여명을 밝힌후 간단하게 커피와 빵 과일로 식사, cj대한통운택배에 발송할 물품을 맡긴후 인천으로 출발했다 르네상스타워5층에 있는 최박내과를 둘려 지금까지 잘 치료해주셔서 감사의 인사드린후 부평의 결혼식장으로 향했다 롯데마트에 있는 라페니체웨딩홀 에서 2시결혼식인데 차가 많이 밀린다 다행히 장애인주차구역은 비어있어 언릉주차후 5층으로 에스칼레이터로 올라갔다 나에게 사랑으로 수영을 지도해주신 윤교수님 경학이형 모두 반갑게 맞이한다 혼주와 인사를 나누후 그동안 살아오면서 있었던 재밌는 이야기로 시간가는줄 몰랐다 장애인주차구역 까지 미로같이 복잡하게 얼커있어 엘리베이터로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한참을 찾아겨우 장애인주차장에 도달할수 있었다 아내는 함께 하지 않..
400억원을 기부하신 양** 부부를 보면서 나는 무엇을 하며 살아왔는가 되돌아 보게 됩니다 흐뭇한 뉴스에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못배운 한 을 멋지게 날려보내는 역전 인생드라마 입니다. 나는 55 년전 생각이 떠 오릅니다 중2때 였지요 교통비가 없어 아현동에서 걸어서 홍제동까지 걸어 다닐때가 많았습니다 신촌 연세대 교정은 나의 비밀스런 지름길 이였죠 어느날 집으로 가는데 비가 억수같이 퍼붓더군요 하는 수 없이 피할수 없는 비라면 즐기면서 가자 ᆢ 노래를 부르면서 ᆢ비를 맞으며 가는 모습이 측은하게 보이지는 않기를 바라는 느낌으로 걸어가는데 어느 노신사분을 대학교정에서 만났으니 교수님으로 느꼈음 ᆢ 학생 왜 비를 맞으며 걸어 가시는가? 차비를 잃어 버렸어요 ᆢ 돈이 없다는 말을 하면 얼마나 가난했으면 ㅊㅊ 라..
나의 거래처에는 스킨케어 와 네일샵 이 많다 ᆢ 네일샵 사장님 말씀이 네일상태만 보면 건강상태와 어느부위가 건강이 안좋은지를 알수 있다고 한다 하물며 스킨에도건강지도가 보인다는 말씀에 건강은 온몸에 신호를 보내고 있다 는 확신이 들었다 나는 이번에 팔다리의 상태로 뇌졸증을 발견할수 있었다 양손을 들고 약30초 정도만 있어봐도 건강한 사람은 양손의 위치가 변함없다 그러나 뇌에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으면 한쪽이 내려간다 다리도 같은 방법으로 판단한다 언어기능도 어눌해짐은 2차적인 판단방법이다 고객님들 대화에서 피부가 나빠졌어 피부가 거칠어 졌어 라는 대화를 나눈다 이때 화장품으로 케어를 하는데 있어 화장품의 선택 기준이 매우 모호하다 효과 사용감 상품에 들어 있는 유효성분, 광고의 이미지,그리고 가격, 용기의..
이 말에 공감 하는분 들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그렇지만 5장6부 의 장기 이외의 외부장기로 부르는 것에 동의를 하면서 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우리 몸은 약70%가 물로 구성되어 있다 생명을 유지하기 위하여 물이 증발되는것을 막아주는것이 바로 피부이다 수영장물에는 각종 세균이 있습니다 ᆢ물속에서도 이 세균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피부에 상처가 조금만나면 따갑고 쓰라리고 욱신거리고 붓고 하는것은 피부가 방어하는 중임을 알려주는 신호입니다 만일 화상을 온몸에 입으면 생명을 잃을수 있습니다 몸의 3분의1 이상 화상을 입으면 매우 위험합니다 피부는 우리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몸밖으로 내보내고 느끼고 싸우는 역할을 합니다 바로 배설과 분비도 중요한 역할입니다 피부의 가장 바깥쪽에 해당하는 표 피에서는 항상 세포가 ..
이 음식점은 장수촌이라는 이름을 물레방아 로 바꾼 곳이다 손님이 많을 때는 번호표를 발행하는곳 둘이서 실컷 먹고 38000원 이다 저렴하고 맛도 좋은곳 용인 지곡동에 자리하고 있다 지곡저수지에서 흐르는 물은 민속촌으로 흘려간다 식당창가에서 밖을향해 한장 찍어본다 비가내려서 개울물이 소리를 낸다 가을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낙옆이 차에 수북히 쌓여 낙옆으로 치장한 옆차가되어 있다 ㅋㅋ 이 집의 가장 맛있는것은 찹쌀 누룽지탕이다 ᆢ 잠시후 식사의 종점에 나오는 메뉴다 그리고 벌것게 뭇혀나오는 배추무침이 들기름에 뭇쳐 나오는데 먹을 만하다 그런데 내가 왜 이집 선전을 은근히 해주고있지ㅋㅋ 맛있는 집은 맛있다고 칭찬하는것도 좋은일 맞죠^^
캐빈도노반의 책을 읽어보면 피부를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화장을 하고 화장을 지우기 위해 클렌징을 하고 그래도 안지워지는 색조 화장품을 지우기 위해 각부위 별로 포인트리무버 등5가지 화장품으로 시간과 노력을 기울려야 지울수 있다 아이러니 하게도 화장을 하는것 보다 지우는것이 더 중요하게 다가온다 요즘 화장품을 판매하면서 많은 부작용 사례도 많이 있다 화장품을 알고 써야 하는 이유는 화장품이 독이 될수도 있기 때문이다 ᆢ 화장품을 판매하는 판매자로써 망 하려고 이런말을 하는것이 아니라 정직하게 알리고 화장품의 사용에 대한 무조건 다가서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이제는 화장품도 알고 사용해야한다는 믿음이 듭니다 그래서 내가 알고 있는 화장품지식을 하나씩 적어 보려 합니다 ᆢ 매일 조금씩 조금씩 제공 : w..
주제가 너무 무겁게 느껴진다 그렇다고 나하고 전혀 상관 없는 일이라면 얼마나 좋겠는가? 그러나 누구도 죽음에서 자유스러울 사람은 아무도 없다 어차피 한번은 걸어 가야할 인생길 이라면 즐기는것 또한 멋지지 않는가 나는 2018 년 2월에 아주 멋진 죽음을 보았다 분당서울대병원 에서 만난 친구는 이제 얼마남지 않은 시간을 침통하게 위로하려는 우리에게 인생을 졸업을 하는 멋진날인데 축하를 해줘야지 왜 침통한 얼굴들이야 이 친구의 한마디에 분위기는 완전 바뀌었다 ᆢ 기도가 끝나자 알렐루야 를 크게 외치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이세상을 떠날때 이런 모습으로 떠나야지 라는 생각이들었다 이 친구는 몇일후 멋진모습을 우리에게 남기고 선종하였다 우리는 이 친구가 화장실청소를 도 맞아 한 선행을 기억하며 친구는 하늘나라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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