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다잉
주제가 너무 무겁게 느껴진다 그렇다고 나하고 전혀 상관 없는 일이라면 얼마나 좋겠는가? 그러나 누구도 죽음에서 자유스러울 사람은 아무도 없다 어차피 한번은 걸어 가야할 인생길 이라면 즐기는것 또한 멋지지 않는가 나는 2018 년 2월에 아주 멋진 죽음을 보았다 분당서울대병원 에서 만난 친구는 이제 얼마남지 않은 시간을 침통하게 위로하려는 우리에게 인생을 졸업을 하는 멋진날인데 축하를 해줘야지 왜 침통한 얼굴들이야 이 친구의 한마디에 분위기는 완전 바뀌었다 ᆢ 기도가 끝나자 알렐루야 를 크게 외치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이세상을 떠날때 이런 모습으로 떠나야지 라는 생각이들었다 이 친구는 몇일후 멋진모습을 우리에게 남기고 선종하였다 우리는 이 친구가 화장실청소를 도 맞아 한 선행을 기억하며 친구는 하늘나라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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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2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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