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마당 에서 맛점
오랫만에 두부가 먹고 싶어 민속촌입구에 있는 식당을 찾았다 이른 시간인데도 식당안은 만원이다 이 집 반찬이 예전같진 안았다 전에는 고등어 자반한토막이 기막히게 맛있었는데 ᆢ 고등어 자반이 없는 대신 콩고기가 놓여있다 ᆢ 순두부 청국장 두부전골등 가짓수는 많은것 같다 점심식사에 8천원 ㅋㅋ 민속촌에 벗꽃이 활짝펴서 관광버스가 주차장 많이 와 있다. 버스기사님이 손님을 모시고 온듯.. 나를 보고 주문하기전에 버스기사님이냐고 물어 본다 아마 버스기사님께는 써비스가 다르지 않을까 하는 느낌이 들었다 우리아파트에도 벗꽃이 만개하여 기분이 좋다 벗꽃구경하려 먼곳까지 갈 필요가 없다 창문열고 내려다보면 꽃구경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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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4. 12.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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