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를 드리는 이유는 뭘까? 아무런 의미도 모르면서 그저 성당에 가서 일어섰다 앉았다 무릅을 꿁기도 하고.. 분위기에 맞춰 형식적으로 미사를 드리고 온적이 있다 소중한 시간을 내서 온 정성을 다하여 기도하고 성가 부르고 복음말씀 잘듣고 와야 할텐데 뭔가 뿌리부터 잘못된것 같아 미사의 의미와 왜 중요한지에 대해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미사통상문을 먼저 외워본다 감사송 다음에 나오는 '너희는 모두 이것을 받아 마셔라' '이는 새롭고 영원한 계약을 맺는 내 피의 잔이니 죄를 사하여 주려고 너희와 많은 이를 위하여 흘릴피다 너희는 나를 기억하여 이를 행하여라' 여기서 가장 중요한 단어는 계약과 피와 죄사함 과 기억정도 로 생각된다 여기에 나오는 새롭고 영원한 계약은 계약의 당사자가 있어야 된다 바로 우리와 ..
생미사를 넣어준 단원들이 고맙다 추석대목전 이라 성당에는 빈자리가 많다 수녀님께서 앞자리로 이동하시길 권유하신다 요즘은 왠일인지 신부님 강론에 집중하고 싶은데 말씀이 귀에 쏘옥 들어오질 않고 온갖 잡 생각들이 분심을 일으킨다ᆢ 참 걱정도 많구나ᆢ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걱정 하지마라 들에 핀 들꽃도 하늘을 나는 새도 아름다운 꽃으로 입혀 주시고 먹여 주시는데 ᆢ 하물며 하느님의 모상으로 창조하신 나에게야 얼마나 잘 해주시겠는냐 ' 라는 성서말씀이 떠 올랐다 그러게나 모든 근심걱정을 한다고 무엇이달라지겠는가? 나의 뜻으로 이루려는 것은 욕심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ᆢ 욕심을 ᆢ그 분께 맡겼다 ᆢ 그런 후 마음이 조금은 편안해 졌다 축일을 기억해준 나를 아는 모든분에게 그리고 대자와 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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