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잠이 잘 안옵니다 고민이 많아서 입니다ᆢ누군들 고민없는 사람 있겠습니까 마는 저에겐 매우 중요한 터닝포인트 이기 때문입니다 참으로 피하고 싶은 유혹도 받습니다ᆢ 그렇다고 피할수도 없는 처지 입니다ㆍ 잠을 청하려고 뒤척거리다 가 벌떡일어났습니다 나의 능력으로는 도저히 이룰 수 없는 일이기에 운전대를 잡았습니다 그리고 기흥저수지 로 향했습니다ᆢ 잔잔한 호숫가는 늦은 시간이라 사람보기가 어렵네요 갈릴레아의 호수보다 규모는 작았지만 참 아름다운 호수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멀얼리 밝은 불빛이 보이는것은 희망이 사라지지는 않았다는 믿음의 불빛으로 나의 마음을 밝힘니다 나에게 이런 믿음의 있기때문에 슬프지만은 않습니다 다리를 밝히는 조명등을 싸릿가지를 꺽어 들은 여인이 조명등을 툭툭치며 지나간다 ᆢ 거밋줄을 ..
오랬만에 평신도 이신 이인옥,체실리아 자매님 께서 특강을 하신다는 공지를 보면서 ᆢ 잘 모르는 분이신데 ᆢ 어떤 강론을 하시까 궁금했다 저녁미사가 끝나자 많은 신자들이 자리를 떠났다 강사에게 조금 미안한 마음이 든다 ᆢ남아 있는 분들의 집중도는 매우높은것 같았다 ᆢ 삼위일체 하느님에 대한 내용이다 이 내용은 사실 무척 설명하기가 어려운 부분이다 그런데 사진에도 나와 있드시 창조주 하느님ㆍ 구속주 하느님ㆍ성화주 하느님 으로 써의 삼위의 하느님을 설명한다 용어가 신선한 느낌이 든다 ᆢ구속주 라는 의미는 죄에 물든 인간을 죄에서 구원하시려 하늘에서 내려오신 하느님 즉 예수님을 의미한다ᆢ 성화주 하느님은 인간을 거룩하게 삶을 변화시켜서 히느님과 나의 일치를 이룬다는 뜻이다ᆢ 암튼 잘 듣고 이인옥 체시리아 자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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