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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음식점은 장수촌이라는 이름을 물레방아 로 바꾼 곳이다
손님이 많을 때는 번호표를 발행하는곳 둘이서 실컷 먹고 38000원 이다 저렴하고 맛도 좋은곳 용인 지곡동에 자리하고 있다

지곡저수지에서 흐르는 물은 민속촌으로 흘려간다

식당창가에서 밖을향해 한장 찍어본다

비가내려서 개울물이 소리를 낸다 가을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낙옆이 차에 수북히 쌓여 낙옆으로 치장한 옆차가되어 있다 ㅋㅋ

이 집의 가장 맛있는것은 찹쌀 누룽지탕이다 ᆢ 잠시후 식사의 종점에 나오는 메뉴다

그리고 벌것게 뭇혀나오는 배추무침이 들기름에 뭇쳐 나오는데
먹을 만하다
그런데 내가 왜 이집 선전을 은근히 해주고있지ㅋㅋ
맛있는 집은  맛있다고 칭찬하는것도 좋은일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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