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빈 구유는 이제 아기예수님 모시는 성스러운 곳이 되었습니다 먼 하늘 에서 땅으로 걸어 내려오신 예수님은 세상의 죄를 없애 주시기 위해 이 세상 에 오셨습니다 그런데 인간세상 사람들은 믿지를 안습니다 모르긴 몰라도 눈이 부실만큼 화려한 옷에 엄청난 하늘의 군대를 위세 당당한 모습으로 거느리고 오셨다면ᆢ 믿었을것 입니다ᆢ 그런데 초라한 마굿간 짐승의 먹잇감을 담는 그룻에 누워 계시는 연약한 아기 예수님의 모습을 보면 이분이 죄로 찌든 온 인류를 죄로부터 구원 하려 오셨다는 진실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이것을 믿는것이 신앙이 아닐까요ᆢ 그래서 믿음은 참으로 어렵습니다 보이지않는 진실을 믿으라니ᆢ 한편 보이는 사실은 누구나 믿습니다. 그것은 믿음이 아니겠죠 믿음은 우리가 바라는것 희망하는것들의 보증이고 ..
요즘은 기도 할 일이 참 많다 아들의 사업에 지혜를 구하는일 안전과 건강 그리고 축쳐진 어깨에 용기와 힘을 불어 넣어 주시기를 청해본다 묵주기도 10 단을 바치면 1시간의 시간이 흐른다 ᆢ 촛불이 이상하게 한개는 많이 타고 한개는 적게 탓다 바람이 불은것도 아닌데 ᆢ 많이 소모된것이 착한 초가 아닐까? 생각이 미치자 적게 소모하면서도 초의 할일을 다한 초가 더 착한 초 라는 생각이든다 초심을 생각해본다 처음품었던 마음이 아닌 초의 심지를 말한다 심지가 굳은 놈이 큰일을 잘한다는 어른들의 말씀이 생각난다 ㅋㅋ 새벽미사를 다녀왔다 3층에서 사진을 찍었다 내일이 성탄절인데 ᆢ구유는 텅 비어있다 ᆢ당연ㅋㅋ 하느님은 아기의 모습으로 머언 하늘에서 땅으로 걸어 내려오신다 우리를 만나려 우리에게 희망을 이루어 주시려..
http://estlight.tistory.com/3173 간디는 인도의 비폭력저항운동 으로 유명한 분이십니다 ᆢ 어느날 새 신발을 신고 열차를 타고 가시는데 난간에서 한쪽 신발이 벗겨져서 난감한 순간에 한쪽 신발마져벗어 신발이 떨어진 위치에 던지자 왜 신발을 던지느냐 라고 묻자 한쪽신을 주운분이 한쪽신만 가지곤 아무 쓸모가 없지 않습니까? 라는 일화는 유명하다 이분이 남기신 7대 구조악이란? 1) 원칙없는 정치 2) 도덕없는 상업 3) 노동 없는 재산 4) 인격 없는 교육 5) 인간성 없는 과학 6) 양심 없는 괘락 7) 봉헌과 희생 없는 신앙 이 글이 세상 곳곳에 꼭 필요할것 같은 곳이 많아 올려봅니다 정치하는 친구들은 원칙도 없고 너무나 이기적이고 타산적이지 않습니까? 도덕없는 상업 돈버는데 수단과..
마티아 성인은 예수님의 제자중에 12번째 제자이다 참으로 운이좋은 행운의 사도임이 틀림없다 예수님을 배신한 이스가리웃 유다의 빈자리 를 배정받았으니 ㅋㅋ 우리의 인생살이 에도 이렇게 행운을 뽑는 경우가 있다 '행운의 롯또' 그것 또한 나의뜻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계획이랄까 하느님의 뜻 이랄까ᆢ 그분의 섭리는 참으로 오묘하다 성토마스 이분은 의심이 무척많다 세상살아 가면서 이런분은 남 한테 속지는 않을것 같군요 예수님의 옆구리에 손가락을 넣어 보고서야 나의 하느님ᆢ 이라는 고백을 하죠 그런데 우리는 대부분 이런부류의 사람인것 같습니다 보고서야 너는 나를 믿느냐 보지않고도 믿는 사람은 행복한다 ᆢ 성 바로톨로메오 성서에서 바로톨로메오에 대한 구절을 찿는일은 쉬운일이 아니다 오래전에 성서공부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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