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솔뫼성지 순례

마이브랜드엘에이 2018. 12. 1. 16:25

마티아 성인은 예수님의 제자중에 12번째 제자이다 참으로 운이좋은 행운의 사도임이 틀림없다

예수님을 배신한 이스가리웃 유다의 빈자리 를 배정받았으니 ㅋㅋ
우리의 인생살이 에도 이렇게 행운을 뽑는 경우가 있다 '행운의 롯또'  그것 또한 나의뜻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계획이랄까 하느님의 뜻 이랄까ᆢ

그분의 섭리는 참으로 오묘하다

성토마스 이분은 의심이 무척많다 세상살아 가면서 이런분은 남 한테 속지는 않을것 같군요 예수님의  옆구리에 손가락을 넣어 보고서야 나의 하느님ᆢ 이라는 고백을 하죠
그런데 우리는 대부분 이런부류의 사람인것 같습니다 보고서야 너는 나를 믿느냐 보지않고도 믿는 사람은 행복한다 ᆢ

성 바로톨로메오 성서에서 바로톨로메오에 대한 구절을 찿는일은 쉬운일이 아니다 오래전에 성서공부하던 일들을 되찿아야 하기 때문이다 필립보와 나타나엘의 대화장면이 문득 떠올라 적어본다
'필립보가 너를 찾아 가기 전에 네가 무화가나무 아래 있는 것을 보았다' 예수께서 이렇게 대답하시자 나타나엘은 '선생님. 선생님은 하느님의 아들이시며 이스라엘의 왕이십니다' 라고 말하였다.

성 야고보 여기에 먼저 나오는 야고버는 대 야고버 라고 부른다.
야고버가 12제자 가운데 2명이라 ᆢ
야고버는 예수님의 사랑받는 제자이다 거룩한 변모의 장면에서도 나오며 이분은 로마에서 순교하시고 시신은 이분을 따르는 제자들에 의해 몰래 빼돌려저 스페인의 산디아고의 데 콤포스텔라 성당자리에 묻히신다 표시로 야고버의  상징인 지팡이를 부장물로 함께 조개더미로 패총 무더으로 묻어 놓았는데 종교박해가 끝나고 야고버를 따르던 분들에 의해 발굴이 되어었고 그 자리에 산디아고 대성당 이 지어졌다는 가이드의 설명이 기억납니다

성 베드로 1대 교황님 이 되신분 예수님 께선 3번씩이나 배반을 하셨던 베드로 를 왜 교회의 수장으로 세우셨을까 ᆢ 묵상꺼리가 많은 대목입니다 ᆢ 어부출신이라면 스펙도 부족하고 성질 급하시지 내세울것은 하나도 없는듯 보입니다

그러나 너는 나를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 이 물음에 살아계신 하느님의 아들 주 예수그리스도 이십니다 ᆢ 이렇게 예수님의 정체성을 확실히 알고 계셨기에 불안정한 인간들을 잘 이끄실 교회의 수장으로 삼으셨을것 입니다

똑똑하기로 하면 바오로가 있으시겠죠 만 ᆢ 하느님의 섭리를 우리가 감히 어떻게 헤아리겠습니까

거져 아멘 입니다

딱 봐도 성요한 맞네요 가장여성스럽게 생기셨고 가장 나이도 어리고 예수님의 애제자 ᆢ성모님을 모시고 에페소에서 천수를 누리셨다는 소문 ᆢ 요한복음 사가 로 알려지기도

성 시몬

성 안드레아 는 주님과 같은 모습으로 십자가에 죽을수는 없다 라며 십자가에 꺼꾸로 메달리는 죽음을 당한 성인 베드로와 형제지간 세례자요한의 제자였으나 하느님의 어린양이 저기 가신다는 예수님은 커져야하고 나는 작아져야 하며 나는 저분의 신발끈도 풀어드리지 못할 예수님의 위대함을 표현한  세례자요한의 배려로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가 된다

성 마태오 직업은 세리 국가 공무원이지만 로마에게 세금을 이스라엘인에게 거두어 바치는 사람이니 민족들에게 좋게 보일수는 없었겠죠

그러나 예수님을 만나고자 하는 열망은 키작은 마태오를 무화가 나무위까지 올라 가서라도 보고 싶어합니다 그곳을 지나가시던 예수님께서 내가 오늘은 너희 집에서 머무려야 겠다

그 일로 자기가 가진 재산을 봉헌하고 예수님의 제자가 됨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따르려면 기득권을 포기하고 빈 마음으로 따르겠다는 결심이 구원에 이르게 합니다

마태오 복음사가 라고 불립니다

성 타데오 이 성인은 열혈단원입니다 로마에 저항하는 독립투사 라고 할까요 성격도 급하시죠 항상 칼을 지니고 다닙니다 예수님의 제자는 참으로 여러분야의 예상과 는 다른 분들이 계십니다 ᆢ 하느님은 이런분도 쓸모가 있으셨겠죠

성 필립보 사진으로 성인의 이름은 볼수가 없었다 태양의 밝은 빛이 나의 눈을 쳐다 볼수 조차 없게 만드신다 이곳에서 나는 깊은 묵상을 했다 아~~빛이신 하느님을 이래서 못보게 되는구나 ᆢ

하느님을 믿음으로 봐야지 신앙으로 뵈야지 오감으로 볼 수는 없다는 진실을 깨닫게 되더군요

성 야고보(소) 알페오의 아들로 생각되는데 기억은 가물가물 
배운것은 맞는데 기억의 한계는 참으로 큽니다 여기 까지만 정리할게요 부족한게 많은 사람입니다 ᆢ 양해를 구하면서 ᆢ
댓글